[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이 생명숲 Baby&Mom힐링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생명숲 Baby&Mom힐링센터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교육과 아이놀이공간 및 힐링카페로 구성돼 지난해 개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활용한 △베이비마사지 △뮤직가튼 △유아체육 △엄마힐링요가 △엄마힐링경락마사지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영유아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특강과 최신 영화 상영 등 문화행사도 상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육아나눔품앗이 활동은 자녀연령, 관심분야가 비슷한 엄마, 아이가 그룹을 이뤄 엄마의 재능과 돌봄나눔을 통해 자녀 양육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엄마들은 육아나눔품앗이를 통해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때문에 참여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

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24개월 미만 자녀를 키우는 부모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프로그램 운영 및 장소제공과 수업 재료비 등을 지원 한다.

신청은 네이버카페 맘맘맘서울 인구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인구협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생명숲 Baby&Mom힐링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과 육아나눔품앗이를 통해 육아 부담을 나누고 육아스트레스도 해소해 아이를 키우는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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