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이하 국시원)은 최근 시행한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 필기시험과 의지·보조기기사 실기시험을 종합해 ‘제19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19일에 발표했다.

제19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은 전체 125명의 응시자 중 64명이 합격, 51.2%의 합격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의 경우 125명의 응시자 중 70명이 합격해 56.0%의 합격률을 보였고, 실기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 70명 중 67명이 응시해 64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번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10점 만점에 279점(90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한서대학교 박태현씨가 차지했다.

한편, 제19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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