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원길)는 설 명절을 맞이해 1일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에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 등 현장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광주본부 직원들은 전통시장 방문객 및 귀성객에게 ‘부패․공익신고 및 청탁금지법 안내’, ‘청렴 국민건강보험! 새롭게 시작합니다.’ 등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건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위한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여기에 ‘2019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 ‘저출산 극복 미래 지킴이 프로젝트’, ‘4대 사회보험 자동이제 신청’, ‘보장성 강화(초음파)’, ‘국가건강검진 조기검진 홍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 공단의 주요현안을 홍보했다.

더불어, 광주본부는 사회적 가치 실현 일환으로의 전통시장 이용을 공단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1위(공직유관단체Ⅰ유형)에 선정되어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고, 청렴도 최상위 기관 달성을 위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등 적극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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