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인제대 부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우영 교수(사진)가 최근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정우영 교수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부산백병원의 부산국제영화제(BIFF) 의료지원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영화 및 영상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영화제 후원회 운영위원을 맡아 부산을 아시아 영상문화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공이 인정됐다.

부산백병원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의사, 약사, 간호사로 전담의료팀을 구성, 의료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 및 관람객들의 응급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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