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글로벌 바이오헬스 전문기업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대표이사 한성호, 옛 인핏앤컴퍼니)는 28일부터 3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 전시회인 아랍헬스에 참가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개인용 복부지방측정기 벨로를 선보였으며, 공동 임상 연구나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의료 관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의 한성호 대표는 “지난 CES에서 복부지방측정 프로모션이 벨로에 대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아랍헬스에서는 전 세계 의사 및 의료 전문가들에게 벨로를 소개하고 공동 연구 등을 통한 추가적인 사업확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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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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