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설 연휴인 2월 4일(월)과 6일(수) 오전에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분당 차병원은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분당 차병원 소화기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를 비롯해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난임센터, 소아청소년과 등 27개 모든 진료과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료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031-780-5840)와 소아전용응급실(031-780-3937)도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실 전담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해 응급환자를 진료하며, 경기 동남권역 응급의료기관으로써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진료 공백에 대비할 계획이다.

외래 진료 예약은 병원 홈페이지(bundang.chamc.co.kr)와 전화예약(1577-4488)을 통해 가능하며,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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