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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기술 맛을 더한 '푸드테크' 주목식품업계, 차별화된 기술로 원재료 맛과 영양 살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2019년 식품산업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푸드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푸드테크’란 식품의 생산, 보관, 유통, 판매 등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 것을 뜻한다.

식품업계는 첨단 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단시간 살균, 무균 충전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해 유통상 안전성과 제품의 품질을 높인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에서 출시한 ‘45도 과일잼’은 ‘프레시(Fresh)공법’을 적용해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를 37% 낮춘 45도 과일잼이다.

‘프레시(Fresh)공법’은 특수 설비로 단시간 살균 과정을 거쳐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을 유지시키고, 별도의 보존료나 대체 감미료 사용 없이 당도를 낮춘 기술이다.

풍부하게 살린 과일 식감과 깔끔한 단맛으로 빵은 물론 요거트, 크래커, 와플 등 다양한 디저트에 잼을 듬뿍 올려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캡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유니버셜디자인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제품 라벨에 개봉일자 기입란이 별도로 마련돼 기한에 맞게 신선한 과일잼을 섭취할 수 있다.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에서 내놓은 건강차인 ‘작두콩차’는 호흡기에 도움을 주는 작두콩을 원료로 한 제품이다.

원료의 특성을 살리는 차(茶) 가공기술인 ‘심증제다법’을 적용해 시원한 물에서도 작두콩의 구수한 맛과 향이 잘 우러난다.

‘심증제다법’은 원물의 세포벽을 넓혀주는 증숙과 구수함을 더욱 살리는 제다(製茶)를 재료의 특성에 맞춘 기술이다.

국산 작두콩을 사용하며 콩알뿐 아니라 꼬투리까지 담아 원료 고유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화이트진로 ‘블랙보리’는 주원료인 검정보리 특유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무균충전방식인 ‘에이셉틱’을 적용한 차(茶) 제품이다.

‘에이셉틱’은 초고온 순간 살균한 음료를 무균 상태에서 페트병에 채워 즉시 냉각하는 방식이다. 원료 고유의 맛과 향,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다.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볶아 단일 추출해 잡미와 쓴맛을 최소화하고 검정보리의 진한 맛을 구현했다. 카페인, 설탕,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다.

CJ제일제당 ‘고메’ 상온간편식은 회전식 살균 기술과 전처리 기술을 적용해 산소와 미생물 유입을 차단한 제품이다.

원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으며 최장 9개월 동안 실온 보관 가능하다. 전자레인지 90초 조리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고메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와 핫 스파이시 미트볼은 국내산 돼지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정윤 기자  jy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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