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용환(나주 정용환치과) 총동창회장은 “치과대학 동문들과 함께 연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된 성금이 전남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사랑의열매는 2019년 1월 31일까지 ‘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진행중이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남지역 저소득 생계비, 의료비 등 기초생계를 위해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는 2006년부터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기금을 쾌척하는 등 훈훈한 모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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