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칸젠(대표 박태규)은 17일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가정 및 예비 부부를 위해 ‘3줄 트리첵으로 정확한 출산 계획을 세우세요’라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칸젠은 임신을 비임신으로 판정하는 기존 임신테스트기의 ‘위음성’ 사례를 공모하는 임신테스트기 체험수기 공모전도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임신테스트기로 위음성 사례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임산부와 출산경험자 및 가족, 그 주변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체험수기 공모전은 자가 테스트를 통해 비임신으로 판정받은 후, 병원에서 임신으로 판정받은 사례에 대한 체험담을 듣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는 트리첵 홈페이지의 참여링크로 접속해 체험수기를 작성하면 된다.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 1줄(대조선)이 나왔으나 임신 판정을 받은 사례 ▲임신테스트기 결과를 믿고 임신 중 금기 행동을 했던 경험 ▲임신테스트기 비임신 판정을 받았으나 병원을 통해 임신이라는 판정을 받은 경험 등을 100자 내외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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