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최근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카메라 시장 및 사진문화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상반기 포토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포토아카데미는 파나소닉코리아의 대표적인 전국적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인 'CSR 투어'의 연장선상 프로그램으로 파나소닉 카메라를 전달받은 청소년복지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카메라 기초 사용법 및 사진 촬영 이론 등을 교육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2007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CSR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적 규모의 CSR 활동으로 강원도부터 충북, 경북 등 다양한 지역의 아동•청소년복지센터에 방문해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에 필요한 파나소닉 카메라, 헤드폰 등 전자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에 연장선상에 있는 프로그램인 포토아카데미는 카메라를 기부 받은 시설의 청소년들을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에 초대해, 본사 관람 및 체험과 카메라 교육을 통해 사진에 대한 꿈과 미래를 키워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포토아카데미를 통해 단순 기부를 넘어서 카메라를 통한 기치전달과 사진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약 11년간 운영하고 있다.

노운하 대표는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가치를 공유하고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포토아카데미를 매년 운영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많은 사진 문화의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사회적 기업의 선두주자로 나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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