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통큰 인센티브 등 약속…‘자부심 갖고 영업 나서라’ 주문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11일 ‘2019 Kick off Workshop’을 갖고 새해 영업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한편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우수 사원 시상후 기념촬영. 왼쪽 끝이 남태훈 대표, 오른쪽 끝은 안재만 대표.

이 날 행사에서 남태훈 대표는 “지난해 매출목표 달성에 실패한 원인을 점검해 새해에는 반드시 목표이상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새해엔 통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경영 지원을 강화, 실력 있는 MR의 경우 실질소득이 임원보다 더 높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남 대표는 이어 새해 영업 슬로건으로 ‘Try new Service with passion(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하라)’을 발표하고 국제약품 MR의 자부심을 갖고 영업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최우수MR(EMR) 4명, 우수MR(CMR) 10명 등 MR 14명, annual award 우수관리자 2명, 우수처방담당자 2명, 우수 성장 담당자 2명, 챌린저 어워드상 5명 등 총 25명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특히 최우수MR에게는 준대형 승용차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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