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협회, 3월 7일부터 3일간-세계 최고 수준 권위 박람회 평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건기식협회)는 올 3월 미국에서 개최하는 ‘애너하임 자연건강식품박람회 2019(Natural Products Expo West 2019)’를 참관할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 간 개최된다. ‘세계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참가 기업 수는 3,600여 개, 방문객은 8만 5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기식협회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수집하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참관인 모집 및 현지 안내에 나선다.

참관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이달 2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경비는 1인 당 330만원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건기식협회 기획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건강, 의약, 영양학 관련 B2B 중심 전시회 전문 정보 서비스사인 Informa Exhibitions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 33년 간 연 6회 이상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개최되면서건강식품 전문 박람회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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