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대한치의학회는 최근 총 556시간의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 오프라인교육을 진행했다.

각 분야 104명의 연자가 116개의 강좌를 마련했으며 현 수강인원은 3,300여명이다. 각 권역별로 1회 교육 시 4~6시간까지 하고 있으며, 이를 전체 수강인원수로 고려해 계산하면 총 18만여 시간의 교육을 제공하는 분량이었다.

오프라인교육 초기 수강인원이 조기 마감되는 현상이 발생했으나, 수강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점차 수강신청이 어려움 없이 진행되고 있다.

치의학회는 매달 서울 3회, 권역별(대전, 대구, 부산, 광주) 각 1회 등 총96회 교육일정을 마련해 지도치과의를 제외하고, 올해 6월에 예정된 첫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시험 이전 시험응시를 원하는 인원 모두 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2021년까지 교육 수강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교육일정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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