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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성공을 기대한다

    <한국광기술원 이병일 본부장>

[의학신문·일간보사=의학신문 기자][의학신문·일간보사 ]우리나라는 안전을 중요한 정책으로 반영해 온 시대를 지나 이제 복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4차산업혁명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안전에서 시작한 복지는 의료의 혁신적 발전에 동기를 제공하였고 이제 예방을 통한 진정한 복지의 시대를 요구하는 복지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복지의 시작은 안전이고 이는 예방을 통해 이뤄지고 결국 의료문화의 선진화가 그 지향점이 될 것이다.

정부의 정책 방향도 이제 의료문화의 선진화와 관련된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그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에서는 의료기기 산업의 중흥시대를 열기 위해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예타사업을 심사중에 있다.

과기부, 산업부, 복지부, 식약처가 참여하면서 그동안 산재되어 추진되어온 의료기기 분야 연구개발을 선진국시스템으로 바꾼다.

10년간 3조6천억원의 예산을 가지고 장기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일관성 있게 하려고 한다.

의료기기 기초연구, 제품개발, 인허가, 임상시험, 논문 및 특허, 신뢰성 향상,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를 일관성 있게 지원해 그동안 단절된 연구개발의 처음과 끝을 이어나간다.

단일 컨트롤타워를 만들고 부처간 중복지원을 줄이면서, 장기적 연구결과를 통한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산업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사업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모든 사람들이 안전 이상의 복지시대를 열 수 있으며, 산업성장을 이끌어 어려워져 가는 경제 불황의 시대에 새로운 출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예타 심사는 2019년 3월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 정부검토가 진행중이다. 대학, 연구소 뿐만 아니라, 전국의 병원, 기업 등 많은 기관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정부 부처에서도 2018년 2019년에 그간의 의료기기 사업을 일몰사업으로 정리하고 있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마무리 되고 있다.

또한 의료환경의 변화에 따른 융합의료기기법, 규제개선을 통한 신속한 인허가 진행 등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정부의 노력도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이 다양한 움직임은 또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인가 하는 희망으로 바뀌어 2019년을 시작하는 많은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이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혜택으로 다가오기를 기대한다.<광의료산학연협의회 회장>

의학신문 기자  medicalnews@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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