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박스, 눈 추적 알고리즘으로 4분 검사

오큘로지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오큘로지카의 비침습 눈 추적 뇌진탕 진단기 아이박스가 FDA 승인을 받았다. 오큘로지카는 이를 5~67세에 대해 쓸 수 있도록 판매할 계획이다.

아이박스

이는 뇌졸중이 의심될 경우 기본 검사 없이도 단순한 4분 검사로 눈 추적을 통해 임상적 평가를 돕는 객관적 정보를 제공해 준다.

즉 응급실 등 많은 경우 기본 뇌진탕 검사가 가능하지 못한 가운데 이는 독특한 눈 추적 알고리즘으로 응급 케어의 관행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오큘로지카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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