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오후 4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홍관희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의료원장, 김성수 인제대 총장, 이종태 의대 학장, 백대욱 재단본부장, 문영수 병원장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순형 이사장은 "해운대백병원은 지역사회 중추적 병원으로서 다른 의료기관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새해에도 최선의 역량과 지혜를 다해 상급종합병원 진입 등 세운 목표들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영수 병원장은 "지난 한 해, 최고의 성과를 통해 외형적 성장과 질적 향상을 이뤘다"며 "새해에는 효율적인 업무를 통한 생산성 향상, 상급종합병원 재도전 준비,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배양 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해운대백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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