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도윤 작가의 '일월오봉도'

[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창원 파티마병원 파티마갤러리는 2019년 첫 전시로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옥도윤 작가의 민화전 '행복하다'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새해를 맞아 민화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병원을 찾는 내원객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일월오봉도, 책거리도, 초충도 등 다양한 색감과 독특한 구도로 그 만의 개성이 녹아든 민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그는 "그림을 그릴 때 느끼는 행복함이 작품을 좋아하고 아끼는 모든 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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