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대표는 최근 유전체 업계 선도 및 국가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 수립 등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황태순 대표는 2017년 12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헬스케어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약 1년간 활동하면서,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및 정책 수립에 일조한 바 있다.

황태순 대표는 1992년부터 글로벌 기업인 시스코시스템즈, 미국 넥스코어, 한국IBM 등 국내외 IT기업을 두루 경험하며 전문성을 쌓았고, 2014년 바이오기업인 테라젠이텍스로 자리를 옮겨 올해까지 28년째 과학기술 산업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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