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일양약품은 2일 본사 강당에서 FY 49기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우수하고 풍부한 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기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사진)에서 김동연 사장은 “FY49기인 올해는 더욱 획기적이고 진취적인 변화를 통해 더욱 우수한, 더욱 견고한, 더욱 풍부한 제품 개발을 이뤄내 매출확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어, “R&D를 통한 새로운 물질 개발 및 신기술 활성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리딩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개개인의 가치와 시각을 변화시켜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시대적 사명 앞에 선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김동연 사장은 “‘얼마나 잘 했느냐’와 함께 ‘어떻게 잘 했느냐’가 중요한 시대”라며, “매출외형의 중요성과 더불어 국가적 요구에 부응하는 신약개발 및 글로벌 진출, 점유율 확대에 전력을 다하는 2019년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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