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남녀 불문하고 새해를 맞이해 나이에 맞는 피부 집중 케어를 시작해 보지만 사실 매일 유지하기란 돼지가 황금으로 변하기만큼 어렵다. 시간과 비용 모두 큰 부담 없이, 쉽지만 효과만큼은 확실한 홈케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셀프 뷰티의 시작은 1일 1팩이지만, 세안 후 그냥 마스크팩을 얼굴에 얹는 것은 하수. 마스크팩 한 장으로 각질 정리, 피부결 정돈, 미백, 주름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미국, 프랑스, 일본과 같은 선진국 뿐 아니라 국내 유명 드럭스토어에서 판매되는 토종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은 자사 베스트셀러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는 ‘마스크 스타터’와 골라 쓸 수 있는 7가지 마스크팩 성분으로 투스텝 가심비를 잡았다. ‘마스크 스타터’는 거즈 면으로 각질 제거, 뒷면의 엠보싱 패드로 피부 결을 정돈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젬 소노 테라피’는 1초에 300만 회 이상 진동하는 초음파 마사지로 스킨케어 흡수를 극대화 시켜주는 디바이스다.

미백, 주름 개선 등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들이 지닌 효능을 극대화 시켜줄 뿐 아니라 마사지 효과로 수분과 영양성분을 깊숙이 채워 보습, 탄력, 안색 개선에 좋다. 또한, 진동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어 얼굴 뿐 아니라 뒷목, 어깨,손 등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LG의 ‘프라엘 더마 LED’는 총 120개의 발광다이오드(LED) 불빛 파장을 이용해 안면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친절한 음성 가이드로 쉽게 사용 할 수 있으며 장파장인 적색 파장과 단파장인 적외선이 고루 침투해 더욱 효과적이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버려야 할 것들을 정리한다. 무거워진 체중과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많은 물건들. 그러나, 흘려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남녀불문 아침마다 베개를 뒤덮고 있는 머리카락이 아닐까.

남녀불문하고 탈모와 두피 건강을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은 없고, 탈모, 두피케어에 있어 꾸준한 두피관리는 당연한 이야기이다. 탈모샴푸 1위로 도약하고 있는 자올 닥터스오더는 실제적인 효과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밤에 샴푸하고 두피에 좋은 영양성분을 밤에 도포하는 습관이라고 강조한다.

낮에 쌓인 피지와 미세먼지가 잠자는 동안 흘린 땀과 뒤섞이게 되는데 이 불순물들이 모공 속으로 유입되면서 모낭을 질식시키게 돼 탈모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pH5.5의 약산성 샴푸로, 100%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설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색소가 없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임상을 통해 미세먼지 세정력 효과 및 비듬•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됐다. 최근 끈적이는 사용감을 개선한 2019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남녀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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