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유은홍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간호사(사진)가 최근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유공구민 및 공무원 표창 수여식’에서 고혈압 예방 교육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유은홍 간호사는 심장혈관내과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환자들을 접하고 상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혈압 관리 및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2016년부터 미추홀구보건소 숭의보건지소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유은홍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간호사는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은 철저하게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강좌 교육 등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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