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포인트·통신사 멤버십·스마일페이로 다양한 혜택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파리바게뜨가 21일부터 오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

파리바게뜨는 해피포인트 가입자(해피포인트카드 또는 해피앱 제시)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행사 제품을 1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 때, SKT, KT, LG U+ 등 이동통신 3사의 멤버십 10% 중복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단, 이동통신사 멤버십을 제외한 할인 및 적립카드, 할인쿠폰, 모바일 쿠폰의 동시 적용은 안된다.

이와 함께 해피앱 내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로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에는 10% 혜택(최종결제금액 기준)을 받을 수 있으며, 우리카드로 2만 5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에는 2000원 청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의 이번 크리스마스 제품 판매는 파바 딜리버리를 통한 사전예약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는데 ‘딸기산타 라이팅&캐롤’, ‘초코썰매 캐롤’, ‘초코트리 라이팅하우스’ 등이 특히 많이 판매됐다.

파리바게뜨는 제빵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제품 온라인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지난 9월 1일 정식 출시한 바 있다. ‘파바 딜리버리’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 빵, 샌드위치 등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전국 1300여 개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년 동안 파리바게뜨를 아껴준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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