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토미리스, 8주에 1회만 투여하면 돼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8주에 한번만 투여하면 되는 알렉시온의 지효성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치료제 울토미리스(Ultomiris, ravulizumab)가 성인 환자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기존의 솔리리스가 매 2주마다 투여해야만 하는데 비해 환자의 치료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FDA는 설명했다. 임상시험 결과 이는 솔리리스에 비해 비열등성을 입증했으며 안전성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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