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풀무원의 3개 계열사 풀무원건강생활, 푸드머스, 올가홀푸드가 5회 연속 CCM(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을 받았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지난 14일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18년 CCM 인증서 수여식 및 CCM 평가기준 개선 세미나’에서 계열사 풀무원건강생활㈜, ㈜푸드머스, ㈜올가홀푸드가 CCM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3개 계열사들은 지난 2010년 최초 인증을 획득했고, 2012년, 2014년, 2016 년에 이어 올해까지 5회 연속 인증을 받으면서 8년간 CCM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2020년까지 2년 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의 자격을 갖추게 됐다.

우선 로하스생활기업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은 이번 평가에서 전임직원의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최고 경영자가 CCM을 총괄하고 CCM 전담조직을 운영하는 등 CCM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바람직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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