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하정구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2018년에 이어 2019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된다.

하정구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하정구 교수는 그동안 30여 편의 SCI급 논문의 주요 저자로 참여해 무릎 관절, 외상, 인대·연골 손상, 수술 후 재활과 관련된 연구 활동을 통해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 교수는 현재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소장, 관절센터장, 무수혈센터 소장 등을 맡고 있으며,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 필드 닥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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