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이 2016년에 이어 2019년에도 부산시의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은 지난 13일 오전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부산시는 2006년부터 매년 전략산업별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선정, 육성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역 92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인증은 2021년까지 3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시는 인증기업에 금융우대, 기술개발, 디자인, 마케팅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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