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은 연말연시 맞아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사다난했던 2018년의 추억을 되새기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영도병원은 지난 10일부터 외부 정원, 외래 및 각 병동, 인공신장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종합검진센터, 재활치료센터 등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산타가 간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소망엽서에 가족과 자신의 새해 건강 소망을 적어내는 '영도병원에게 소원을 말해주세요' 프로그램도 내년 1월 12일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