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풀무원이 바른먹거리에 관심을 갖고 신제품 개발에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온라인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풀무원 신제품 개발과 제품 개선 활동에 참여할 온라인 모니터 요원 ‘풀무원 e-fresh(이하 이프레쉬) 20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프레쉬’는 풀무원 제품과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및 미혼 직장인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이며 모집 인원은 약 250명인데, 본인이나 가족이 풀무원이나 다른 식품회사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다른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하거나 과거 풀무원 ‘이프레쉬’, ’주부모니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면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12월 25일까지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이달 31일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휴대폰 문자로도 개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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