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대표 이선영)은 선명하고 또렷한 시력교정을 위한 신제품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눈물을 닮은 습윤인자를 머금어 장시간 근무, 잦은 디지털기기 사용에도 온종일 촉촉한 착용감을 지닌 프리미엄 일일착용 콘택트렌즈다. 이번에 출시한 ‘아큐브 오이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아큐브만의 난시 기술력까지 더해 또렷한 시력교정 경험을 제공한다.

아큐브 ‘ASD(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 특허 기술은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아 눕거나 고개를 돌리는 등 다양한 자세에서도 또렷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난시용 렌즈는 렌즈 축이 돌아가지 않아야 선명한 시력교정이 가능한데, 이 기술이 적용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눈 깜빡임 자체로 렌즈 축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아큐브 마케팅팀 채유경 상무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다양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된 신제품으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눈물, 난시에 대한 연구 끝에 탄생했다”며, “이번 신제품이 시각적 작업이 많아 심하지 않은 난시에도 쉽게 피로함을 느낄 수 있는 현대인의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확보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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