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경남도가 보건복지부 '2018년 서민복지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전국 광역단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양산시는 기초단체 최우수, 진주시, 거제군, 고성군, 함양군은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경남도는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대상자의 진료일수 및 진료비 증가율 모두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더욱이 상해요인 조사처리(99%) 및 부당이득금 징수(98%), 의료급여관리사 업무 안정화 실적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