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 중년 여성 대상 본인 이니셜 새기는 우드조명 제작 강좌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이달 5일,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해쉬 더 우드’ 공방에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우드조명 원데이 클래스’(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목재를 재단하고 조명을 연결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용한 우드조명을 만드는 실습을 했다. 특히, 본인이 만든 조명에 ‘나만의 이니셜’을 새겨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참가자들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우드조명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취미생활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하는 방법과, 효과가 입증된 생약성분 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증상의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는 본인의 일상생활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질 개선과 건강한 노년을 위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취미활동을 통해 여성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전달하는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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