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노선균 한양대구리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제50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환자에서 대동맥식도루의 성공적인 단계적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한양대구리병원 노선균 교수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추계 학술대회에 제출되는 포스터 중에서 주제와 내용이 가장 뛰어난 포스터를 선정해 우수 포스터상을 수여하고 있다.

노선균 교수는 2017년도 제49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노선균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울산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평생회원, 대한중재혈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 ECMO 연구회 평생회원,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 중환자 연구회 평생회원 등으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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