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리스트의 퍼답스 허가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희귀 자가면역 신경근육 질환인 람베르트-이튼 근무력 증후군(LEMS) 치료제로 카탈리스트 파마슈티컬스의 퍼답스(Firdapse, amifampridine)가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이미 지난 2009년 유럽에서도 승인을 받아 바이오마린이 판매 중이며 미국에선 희귀약, 혁신약 지정도 받았다.

브로커래지 썬트러스트에 의하면 이는 2025년까지 LEMS에 3억7500만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 이와 관련, LEMS는 세계에서 100만명 당 약 3명이 겪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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