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이진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이진우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과 의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직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9월부터 세계족부학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진우 신임 회장은 “회원들 간 공동 연구를 통한 족부 족관절 분야의 연구성과를 높여 임상에서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회원들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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