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이영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올해에 이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2019 마르퀴즈 후즈 후' 에 등재된다.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

이영 교수는 인명사전 등재와 함께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전 세계 의학,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등재로 이 교수는 미국 족부족관절외과학회지, 미국 골관절학회지 등 최근 3년간 족부·족관절분야 SCI 논문 13편을 발표, 정형외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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