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부부 발탁…공식 SNS 통해 온라인 광고 선보여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국내 독점 판매 중인 독일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bobini)’의 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사진)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2일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출연한 온라인 광고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와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김한종씨도 함께했다.

회사측은 인교진·소이현 가정이 ‘보비니’가 추구하는 현명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과 일치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비니’는 천연 원료를 사용해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성분들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은 ‘보비니 베이비 6종’(마사지오일, 케어-프로텍티브 크림, 외출용 크림, 기저귀크림, 헤어&바디워시, 거품목욕제)과 ‘보비니 비건 4종’(거품 목욕제, 샴푸, 샤워젤, 워싱 폼) 등이다.

박지혜 GC녹십자웰빙 브랜드매니저는 “오는 12월에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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