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박스터(대표 현동욱)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봉사관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스터와 함께 하는 건강한 김장 나눔’ 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스터 임직원들은 총 1,650Kg의 김장 김치를 손수 담아, 지역 내 160여 가구와 지역 내 장애인 보호시설, 재활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박스터는 2009년부터 10년째 매년 겨울, 종로 중구 지역사회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봉사관에 김장 나눔 후원금을 기부하고, 김장 김치를 담그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박스터 임직원들은 김장 나눔 활동 이외에도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에서 종로 중구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50가구를 위해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박스터 사랑의 반찬 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현동욱 대표는 “박스터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해 10년 동안 꾸준히 김장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한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박스터는 지역사회에 의미를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계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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