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아주대학교 K-Genome 사업단(단장 우현구)이 한국생명정보학회와 공동으로 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생명정보 빅데이터 전문인력 교육인증 및 취업 활성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이전 및 현 부처의 인력양성 교육에 대한 고찰 △인증제 설립의 필요성 및 도입을 위한 운영방안 △산업계 및 유관기관을 통한 교육인증 취업활용 방안 등에 관해서 폭넓은 논의로 진행됐다.

아울러 패널토의에서는 각 부처의 교육프로그램 조직화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이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 및 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여러 가지 운영방안들이 제시됐다.

한편, K-Genome 사업단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우수한 생명정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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