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김해 the큰병원(대표원장 문성건)은 지난 14일 7층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부서가 문제 분석과 개선활동을 통해 나온 환자안전과 고객만족도 증진 등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8병동간호팀(정확한 투약간호 활동을 통한 환자 만족도 증진)이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수술마취간호팀(수술 전 불안감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이 받았다.

김종근 병원장은 "작년보다 발전된 주제와 활동으로 애쓴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인정받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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