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전년 대비 약 64% 신장으로 올해 또 한 번 기록을 갱신하며 한국 화장품 브랜드 1위로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중국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HC는 광군제 행사 참여 이래 매년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어가고있다.

올해는 광군제 시작 5분만에 매출 1,000만 위안을 돌파했으며, 이 기세를 앞세워 한국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전체 순위 Top10 내 7위를 점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서 중국 내에서 AHC가 가진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들의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AHC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스킨케어는 토너와 로션이 33만 6천병이나 팔리며 광군제에서 눈에 띄는 매출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이으면 에베레스트산 9.5개 높이와 맞먹을 정도이다. 비타민 B5, 히알루론산등 AHC만의 에스테틱 노하우로 선별한 성분을 최적으로 배합해 피부에 집중 수분 공급 및 보습 유지력을 강화해 건조한 중국 날씨에도 촉촉한 피부를 원하는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한 결과이다.

AHC 관계자는 “이번 광군제 성과로 AHC의 글로벌 경쟁력과 인지도를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제품력과 브랜드 파워를 제고해 AHC가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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