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구파티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8일 본관 4층 링크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생아 집중치료 진료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생아 기계 환기 요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세션으로 나눠 총 5개의 주제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1세션은 계명대 동산병원 이상락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고식적 기계 환기 요법 (이은주 경북대병원 교수) △고빈도 환기 요법 (이은경 대구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등의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2세션은 영남대병원 이은실 교수가 좌장을 맡아 △비침습적 환기 요법 (정지은 대구가톨릭대병원 교수) △NO 치료 (박숙현 경북대병원 교수) △계절 바이러스 감염전파 차단 (김영현 영남대병원 교수) 등의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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