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1, 2 항체 및 p24항원 감지로 빠른 진단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오소(Ortho) 임상 진단의 4세대 비트로스(Vitros) HIV 콤보 검사가 FDA 승인을 받았다.

비트로스 5600 시스템

이는 HIV-1과 2 항체와 p24항원을 감지해 기존에 비해 급성 HIV-1 감염을 더욱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구성은 오소 비트로스 5600 통합 체외 진단 시스템에서 이용되는 비트로스 면역진단 제품 HIV 콤보 시약 팩과 교정기로 이뤄졌다. 한편, WHO에 따르면 세계에 HIV 환자는 3700만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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