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훈 내분비내과 교수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남훈 교수는 최근 진행된 내분비대사학 연관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대한내분비학회 2018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내분비학회 신진연구자상은 만 40세 이하 내분비학 연구자 중 내분비학 분야의 연구 및 논문 업적을 바탕으로 내분비학 발전에 기여한 정도를 평가하여 선정되는 상이다.

김남훈 교수는 당뇨병과 비만에 관련한 그 간의 연구 업적과 새로운 당 대사 조절 기능 관련 물질 및 이를 이용한 당뇨병 치료법에 관한 연구로 2018년 대한내분비학회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남훈 교수는 현재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등 다양한 학회 활동 및 활발한 학술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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