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정상근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2일 서울 백범김구회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불안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상근 교수는 지난 2015년 1년간 대한불안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임기 동안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강화하는 한편 최신지견과 연구분야 교류, 연관 전문학회 및 전문가 단체 등과와 상호 교류를 통해 학회발전에 기여했다.

대한불안의학회는 불안장애를 연구·치료하는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초부터 임상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학술대회와 연수 및 심층교육을 통해 불안의학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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