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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폐증 피검사 출시혈장 아민 불균형 감지, 18개월부터 가능

뉴로포인트디엑스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뉴로포인트디엑스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조기 진단을 위한 NPDX AA 피검사를 출시했다.

 이는 ASD에 대한 최초의 객관적 혈액 검사로 혈장의 아민 불균형을 정밀하게 감지하며 18개월 소아부터 검사받을 수 있다.

 이같은 불균형은 ASD 소아 1100명을 대상으로 한 최대 데이터인 소아 자폐 대사 프로젝트(CAMP)의 연구 결과 약 30%에서 감지된 것으로 밝혀졌다.

 양성 결과가 나오는 소아는 더욱 임상적 평가를 위해 신경발달 전문가에게 보내질 수 있다는 것.

 의사가 주문해 혈액 샘플을 뉴로포인트디엑스의 CLIA 인증 실험실에 보내면 2주 안에 결과가 나온다.

 뉴로포인트디엑스는 이를 일단 초기 접근 프로그램을 통해 제한적으로 선보이고 시간에 따라 점점 더 확대시킬 방침이다.

 이와 관련, ASD는 집중적 행동요법이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지만 그동안 객관적 바이오마커가 없어 행동적 특징으로 24개월째부터 진단이 가능했으며 미국에서는 평균 4세 이상이 돼야 진단됐다.

 뉴로포인트디엑스는 지속적으로 CAMP 연구의 데이터를 캐내 추가적 대사 서브타입을 규명하며 내년에 두 번째 검사 패널을 출시할 계획이고 이같은 대사적 바이오마커가 신약의 타깃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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