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파잔, 2세 이상 LGS 발작에 허가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어퀘스티브 쎄러푸틱스의 클로바잠 구강 필름 심파잔(Sympazan, clobazam)이 승인을 받았다.

FDA는 이를 2세 이상 레녹스가스토증후군(LGS) 관련 발작에 보조적 치료로 쓰도록 허가했다.

많은 LGS 환자가 삼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는 경구 정제 버전과 생물적으로 동등하며 비슷하게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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