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창원파티마병원은 세계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마산대학교 본관 청우동상 앞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등 젊은 층들에게 호스피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은 참가자들과 '존엄한 죽음' 등 연명의료에 대해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호스피스 완화의료 바로알기 O·X퀴즈도 실시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2009년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을 운영하며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신체적, 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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