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VOS 박지헌 초청…육아 경험담으로 이야기 꽃 활짝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 18회 노발락 토크콘서트’(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이다.

GC녹십자, 제 18회 노발락 토크콘서트

이번 행사는 보컬그룹 VOS의 리더이자 최근 다둥이 아빠로 더 잘 알려진 가수 박지헌씨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1부 순서에서 박지헌씨는 다자녀 육아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예비맘들의 육아 고민 등을 상담해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보고싶은날엔’, 지금 이순간’ 등 준비한 공연이 이어져 예비맘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예비맘 전원에게는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가 선물로 증정됐으며, 추첨을 통해 전동카, 아기자전거 등 다양한 육아 관련 경품이 제공됐다.

지난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과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를 목표로 시작한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임신과 육아는 물론, 소통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출산준비와 육아법’, ‘힐링 태교법’ 등 매회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구성해 예비맘들의 인기 산모교실로 자리매김했다.

배미라 GC녹십자 과장은 “매번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때 마다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의 개최요구가 끊이지 않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비맘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 더욱 유익한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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