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해외 의료진 200여명 참가…국내외 최신 지견 공유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재생 의학을 실현하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창립 25주년을 기념, 지난 20~21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에서 ‘에스테틱 국제 심포지엄’(사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200여명의 해외 의료진 및 바이어 등 총 300여명이 참석,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및 파마리서치바이오 공장 시설 견학을 비롯해 리쥬란, 클레비엘 등 에스테틱 라인의 최신 지견 등을 공유하며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직접 경험했다.

행사 첫날에는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등 12개국 200여명의 해외 의료진을 중심으로 리쥬란, 디셀 PDRN 제조소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리앤톡스(보톡스) 제조소 파마리서치바이오 공장 투어가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리쥬란 최신지견 ▲리쥬란 싱가폴 사용 케이스 ▲일본 미용 트랜드와 클레비엘의 만남 ▲디셀 임상 발표 등 국내외 의료진 연자들이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주요 에스테틱 제품군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지견이 소개됐다.

행사를 주최한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정상수 회장은 "회사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또 다른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에스테틱을 포함한 토탈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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