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네오팜(대표 이대열)이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비라이프(PROBLIFE)’와 협약을 통해 유산균 종주국 불가리아에서만 자생하는 오리지널 유산균 2종에 한국인 장 특성에 맞춘 5종 균주를 더한 ‘더 불가리쿠스 오리지널’을 22일 출시한다.

프로비라이프의 ‘더 불가리쿠스 오리지널’은 전세계에서 오직 불가리아 청정 자연 Seven Rila Lakes Mountain의 제라늄 뿌리에서만 추출 가능한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LLB05’ 와 세인트존스워트에서 추출한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 LST229’ 식물성 핵심 균주 2종이 바탕이다.

특히 한국인 장 특성에 맞는 비피더스균, 락토바실러스균 등 5종의 균주를 더해 대장과 소장을 동시에 케어하는 식물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더 불가리쿠스 오리지널’의 핵심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프로바이오틱스로 발표된 바 있으며, 유럽식품안정청(EFSA)에서 건강강조표시 ‘Lactose Digestion’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총 7종의 균주는 모두 불가리아 국가기관(NBIMCC)이 직접 관리하는 유산균으로, 자연 상태 그대로 담아 유산균의 활동성을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24개월 유통기한 내내 상온에서 100억 마리 유산균이 보장되며, 내산성, 내담즙성, 장부착력이 뛰어난 균주들과 장 내에서 유익균의 생장을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이눌린)가 첨가되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어, 매일 단 하나의 캡슐로 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원료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은 유산균 종주국 불가리아에서 이루어진다. 400여종의 불가리쿠스 균주 및 3,000여종의 유산균종을 보유하고 450여개의 자체 특허를 가진 불가리아 No.1 유산균 전문 제조기업인 락티나(LACTINA)사가 제조를 담당하며, FSSC22000, GMP, 코셔, 할랄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엄격한 관리 아래 제품을 생산한다.

부형제, 화학첨가제 무첨가 및 필름 코팅이 아닌 장용성 식물성 캡슐에 담겨 알러지 유발 물질에 대한 걱정없이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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